메인화면으로
삼척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대학로 거리공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삼척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대학로 거리공연

오는 3일 오후7시 대학로서

삼척시는 오는 3일 성내동행정복지센터 인근 삼거리에서 ‘대학로 거리공연’의 첫 무대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삼척의 중심 상권인 대학로의 활성화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채춤. ⓒ삼척시

공연시간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대학로 야외공연장의 철거로 성내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삼거리 및 임시주차장 등 대학로 일대를 순회해 이달 3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2~3회씩 총 10회에 걸쳐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삼척대학로번영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댄스, 색소폰, 통기타, 밴드 등 각종 분야의 관내 동아리 단체 및 공연팀, 지역가수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거리공연으로 침체된 구도심의 거리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대학로 상권 활성화에 촉매제 역할을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겪는 관내 문화예술계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