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군산경찰서는 4층 소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승진대상자 및 동료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예로운 승진 임용식을 30일 개최했다.
이번 임용식에서는 생활안전계 김상현 경위 등 2명이 경감으로 생활안전계 장선희 경사 등 3명이 경위로, 은파지구대 이민국 경장이 경사로, 수사과 이예지 순경 등 6명이 경장으로 각 1계급 승진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동료직원의 꽃다발 전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로 대상자들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최홍범 군산경찰서장은“영예로운 승진을 축하하며, 상위 계급에 맞는 더 큰 책임감과 전문 지식을 간직한 경찰관이 되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헌신해 줄 것”을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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