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2021 밀양시 UCC 영상공모전을 개최하고 심사를 거쳐 15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5일부터 6월 6일까지 ‘밀양의 봄’을 테마로 한 67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 작품은 부산에 거주하는 한영웅, 박호정(팀명:패밀리)팀으로, 밀양의 봄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꽃, 역사, 천혜의 자연환경을 타임랩스 기법과 드론 영상을 접목해 밀양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이다.
대상을 포함한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 할 예정이며, 수상작품은 밀양시 공식 유튜브, 무인민원발급기, 각종 전광판 등을 통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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