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시(시장 김철수)는 민선 7기 1년을 남기고 지역의 중요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명예퇴직과 공로연수로 인한 결원을 보충하고 인력을 배치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자로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속초시는 앞서, 상반기에 명예퇴직자와 하반기에 공로연수자들로 인해 발생한 결원을 보충하기 위해, 4급 1명과 5급 2명, 6급 3명, 7급 4명 등 총 9명의 승진대상자를 결정했다.
특히, 이번 정기인사는 관광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시민 복지·건강증진 등 속초시의 중요한 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조직의 안정화와 활성화, 가정과 일의 양립, 활기차고 적극적인 공직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인력배치에 중점을 두고, 69명에 대하여 승진, 전보 등 인사를 실시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승진인사를 포함한 정기인사는 민선 7기 1년을 남긴 시점에서 중요한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하여 안정적인 조직운영을 위하여 실시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