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우 강원 태백부시장이 지난 28일 (재)태백시민향토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남진우 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진우 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992년 정선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남진우 부시장은 1995년 강원도로 전입, 지난해 7월 1일 제24대 태백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남 부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시 주요 사업을 총괄하고 각종 현안 해결에 힘쓰는 등 태백시 발전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했으며 내달 강원도 정기인사에서 강원도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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