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
충남도는 지난 28일 천안시 8명, 아산시 1명, 예산군 1명, 홍성군 1명 등 총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786번부터 충남 3792번까지, 충남 3796번으로 충남 3759번의 접촉자, 감염 경로 조사 중인자, 선제 검사자, 용인 3267 확진자의 접촉자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순천향대천안병원, 천안충무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과 순천향대천안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371명이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3793번으로 충남 3766번과 접촉해 아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720명이다.
예산군 확진자는 충남 3794번으로 충남 3792번과 접촉해 예산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49명이다.
홍성군 확진자는 충남 3795번으로 홍성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다. 지역 누계는 105명이다.
지난 28일 충남지역 확진자 누계는 3796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