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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확진자 10명…누계 330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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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확진자 10명…누계 3301명

청주 3‧충주 5‧옥천 1‧진천 1명…해외 입국자 3명 포함

▲충북도내에서 6월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더 늘어 누계 3301명을 기록했다. ⓒ프레시안(DB)

충북도내에서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었다.

충북도는 29일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10명으로 누계 330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충주 5명, 청주 3명, 옥천‧진천군 각 1명이다.

충주 확진자는 ‘충북 3295번’~‘충북 3299번’으로 기록됐다. 3295번은 대전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3296번~3297번은 ‘충북 3290번’의 접촉자로 알려졌다. 나머지 3298번~3299번은 3297번의 가족이다. 지역 확진자는 329명이 됐다.

청주 확진자는 ‘충북 3292번’~‘충북 3294번’으로 기록됐다. 이 가운데 40대 3292번과 70대 3293번은 무증상이며, 모두 ‘충북 3170번’의 가족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40대의 3294번은 후각 소실 증상을 보이고 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7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했다. 청주 확진자는 1399명이 됐다.

옥천 확진자는 50대로 ‘충북 3301’번으로 기록됐다. 지난 28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했다.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 지역 확진자는 54명이 됐다.

진천 확진자는 10대로 ‘충북 3300번’으로 기록됐다. 지난 27일 영국에서 입국했다. 인후통의 증상을 보이고 있고, 동거인은 2명이다. 지역 확진자는 362명이 됐다.

충북도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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