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진교훈 전북경찰청장, 치안정감 내정...역대 세 번째 전북청장서 승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진교훈 전북경찰청장, 치안정감 내정...역대 세 번째 전북청장서 승진

전주 출신 진 청장, 2019년 치안감 승진...전북 출신 역대 일곱 번째 치안정감

ⓒ전북경찰청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

경찰청은 28일 진 청장 등 치안감 4명을 치안정감 승진 임용 예정자로 내정했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치안총감)의 바로 아래 계급이다.

치안정감이 맡고 있는 직책은 경찰청 차장과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그리고 경찰대학장이다.

진 청장의 치안정감 승진은 전북경찰청에서 10년 만에 역대 세 번째이고, 전북 출신으로는 역대 일곱 번째이다.

전북청장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된 인사는 지난 2010년 손창완 전 청장과 이듬해인 2011년 강경량 전 청장이다.

지난 2019년 7월에 치안감으로 승진했던 진 청장은 지난해 8월 제32대 전북경찰청장으로 취임했다.

전주 출신인 진 청장은 정읍경찰서장과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 협의조정팀장, 경찰청 기획조정과장, 기획조정관신 새경찰추진단장, 전북지방경찰청 제1부장, 경찰청 정보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