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군산시는 한국서부발전(주) 군산발전본부(본부장 황우선)가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이란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나눔문화를 이끌고 기업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 누적 1억원 이상 기부한 기업에 현판과 인증패를 전달한다.
한국서부발전(주) 군산발전본부는 『국민의 행복을 창조하는 에너지 기업』이라는 비전으로 전력산업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공익가치 창출과 사회적 책임을 우선 가치로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전북 제4호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황우선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가치 창출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고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군산발전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에너지공기업으로서 군산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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