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나왔다.
충북도는 28일 충주에서만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누계 3291명이 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40대 2명, 30대 1명, 10대 1명, 10대 미만 1명으로, ‘충북 3287번’~‘충북 3291번’으로 기록됐다. 40대의 3287번 확진자는 무증상으로 ‘평창 183번’의 지인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른 40대의 3288번 확진자는 감염경로 불명이다. 이 확진자로부터 30대 부인과 10대와 10대 미만 자녀 둘이 감염됐다. 충주 확진자는 324명이 됐다.
충북도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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