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27일 코로나19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충남도는 지난 27일 논산시 1명, 천안시 5명, 서산시 1명, 당진시 1명 등 총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논산시 확진자는 충남 3778번으로 충남 3754번과 접촉해 논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02명이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779번부터 충남 3781번까지, 충남 3784번, 충남 3785번으로 선제 검사자, 해외입국자, 충남 3780의 접촉자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363명이다.
서산시 확진자는 충남 3782번으로 해외에서 입국해 서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안산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313명이다.
당진시 확진자는 충남 3783번으로 서울 종로구 확진자와 접촉해 당진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390명이다.
지난 27일 충남지역 확진자 누계는 3785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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