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여수광양항만공사,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 ‘워크숍’ 열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여수광양항만공사,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 ‘워크숍’ 열어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건설기술인들의 지혜를 모아 중대재해 예방을 목표로 안전 신기술 및 혁신과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약 2주간의 준비기간을 거친 과제 발표 이후 토의 및 내부평가를 통해 혁신과제를 선정하는 소규모 분임회의가 진행되었다.

▲24일 월드마린센터에서 안전신기술 및 혁신과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여수광양항만공사

이번 워크숍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신기술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왔으며 열띤 토의 끝에 ‘에어매트리스’ 과제가 최종 혁신과제로 선정되었다.

최종 채택된 혁신과제인 ‘에어매트리스’는 추락사고 발생 시 사망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해상에서 사용 가능한 안전조치로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호평을 받았다.

공사 최상헌 개발사업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며 “여수·광양항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