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 및 배치심사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 수행 역량 제고와 함께 해설사 간 상호 정보교류와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문화관광해설사 15명, 배치심사위원 7명, 관광문화과 3명 등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 관광지 해설 시연 및 심사, 통리탄탄파크 신규 관광지 개장시설 답사, 문화관광해설사 전반적인 발전 방향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 핵심은 해설 시연 및 심사 평가로 문화관광해설사는 추첨을 통해 태백시 주요 관광지, 축제와 관련된 해설 주제를 할당받아 1인당 10분 내외의 해설 시연을 진행했으며 심사결과는 향후 배치 시 평가자료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문화관광해설사간 상호 정보교류 및 친목 도모는 물론 해설 역량 제고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장점을 더욱 많이 알려 향후 관광객 증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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