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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개척영업 성공사례집! ‘어느 소장의 발상 전환기’ 출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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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개척영업 성공사례집! ‘어느 소장의 발상 전환기’ 출간 눈길

폭넓은 경험, 다양한 도전기 수록

보험영업 현장에서 다양한 개척 영업 성공사례를 수록한 이재호 저자의 ‘어느 소장의 발상 전환기(부제 붕어빵 손맛)’가 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식과 감성#에서 출간한 ‘어느 소장의 발상 전환기’ 는 이재호 저자가 보험회사 재직 이후에도 비즈니스 마인드와 창의적인 감각을 지니고 여러 직종에서 폭넓은 경험과 도전기가 흥미롭다.
▲어느 소장의 발상 전화기 표지. ⓒ이재호


‘안전하지 않은 안전안내 문자’를 매일 받아보는 사회에 대해 저자는 ‘위험 속에 보험이 있다’라고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도 위축된 보험가족과 영업관리자에게 작으나마 위안과 격려의 메시지를 담았다.

저자는 치열한 경쟁환경의 금융권인 보험회사에 ‘사막에 나가도 살아남을 사람’으로 선발돼 신설점포 영업소장(지점장)과 보험상품개발, 마케팅, CS TFT, 본부기획, 교육센터 등을 두루 거쳤다.

이러한 삶의 여정을 관통해 온 키워드는 ‘관점전환과 아이디어 발상 그리고 구체적인 실행’으로 연결된 실전 마케팅 에세이로 출간됐다.

이 책의 특징은 ‘보험영업 가족과 영업관리자 및 보험회사에 대한 애정 어린 메시지도 보내고 있으며 국내 보험산업이 수입보험료 기준으로 세계상위권으로 도약 발전하기까지는 수많은 보험설계사와 보험대리점과 GA(독립법인)의 FC설계사 등 보험영업 가족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보험회사와 보험관련 단체에서는 보험영업 가족을 보험고객 확보와 보험시장을 확산해나가는 파트너쉽과 같은 인식으로 전환해 보험영업인에 대한 소속감과 위상 제고에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관리 등 관심'등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붕어빵 손맛’이라는 부제의 색다른 구성으로 잡지책의 광고처럼 붕어빵과 닮은 꼴의 오리온 참붕어를 포스트에 담아 독자에게 퀴즈를 내는 이유가 있었다.

월척의 붕어낚시 포인트가 보험고객 발굴의 영업 포인트로 이어지고 있는데 붕어빵 손맛이라는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당 기업체에 낚시 인구를 대상으로 한 전용 참붕어 빵을 만들면 신시장개척에도 유익할 것이라는 남다른 발상의 전환을 암시했다.

이 책은 개척 영업을 위해 주변 상황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사고와 사물을 연계하고 보험 카피나 해당 소품을 활용해서 감성적인 이미지도 연출하고 영업기획에서 프로모션까지 고객확보에 대한 치밀하고 논리적인 진행 과정도 담았다.

저자는 ‘늘 시작과 계속’이란 인생 여정에 시행착오가 있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긍정마인드로 도전해가는 자세는 긴 호흡으로 자신을 지켜나가는 자신감과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사회에 첫발을 디디게 되는 젊은 20대가 이 책을 대한다면 조직 생활에서 비즈니스 마인드를 통한 기획적인 아이디어 발상법과 함께 긍정적인 사고와 도전적인 근성이 생겨날 수 있을 것 같다.

또 새로운 일을 찾는 구직자는 물론 퇴직예정자나 퇴직 증후군이 있는 독자가 잠시 어느 길로 갈까 하고 망설일 때 ‘어느 소장의 발상 전환기’에서 유익한 메시지를 찾아보면 좋을 것이다.

출간 전 이미 500권이 사전 판매될 만큼 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비대면의 코로나 사태로 영업활동이 위축된 보험영업 가족의 위상 제고를 위해 쓰여진 보기 드문 책으로 보험회사의 추천 도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태백 오투리조트 공채 1기로 리조트 업계와 인연을 맺기도 했던 저자는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과 성취감은 물론 쓰라린 좌절을 겪기도 했지만 항상 긍정 마인드를 잃지 않고 살아왔다고 자신을 되돌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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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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