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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무룡중학교 집단감염에 '비상'...교사·학생 등 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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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무룡중학교 집단감염에 '비상'...교사·학생 등 6명 '확진'

기존 확진자 접촉자·깜깜이 확진자도 4명 추가, 역학조사 진행 중

울산 중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사들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울산시는 25일 오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명 발생해 총 누계 확진자는 277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는 중구 9명, 북구 1명 순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6명은 무룡중학교 학생들로 파악됐다.

나머지 4명 중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깜깜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해당 학교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진행해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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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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