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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확진자 24일 10명…누계 32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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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확진자 24일 10명…누계 3277명

청주 6‧충주 2‧제천 2…외국인 1명 포함, 전날 6명

▲충북도 내에서 6월 2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더 나와 누계 3277명을 기록했다. ⓒ프레시안(DB)

충북도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나왔다.

충북도는 25일 전날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누계 3277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청주 6‧충주 2‧제천 2명이다. 외국인 확진자는 1명이다.

청주 확진자는 ‘충북 3268번’~‘충북 3270번’, ‘충북 3275번’~‘충북 3277번’으로 기록됐다. 3269번은 감염경로 불명이다. 3268번과 3276번은 ‘대전 246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3276번 확진자는 10대로 동거인은 3명이다. 청주 확진자는 1391명이 됐다.

충주 확진자는 40대와 20대로 ‘충북 3271번’~‘충북 3272번’으로 기록됐다. 40대는 외국인으로 무증상이다. 20대는 감염경로 불명이며, 기침과 미열 증상이 있다. 충주 확진자는 317명이 됐다.

제천 확진자는 60대 2명으로 ‘충북 3273번’~‘충북 3274번’으로 기록됐다. 두통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 이들 확진자는 ‘충북 3236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제천 확진자는 387명이 됐다.

전날에도 충북에서는 6명의 확진자가 나와 ‘충북 3262번’~‘충북 3267번’으로 기록됐다.

지역별로는 청주 3‧충주 2‧진천 1명이다.

청주 확진자는 40대, 20대, 30대 순으로 ‘충북 3262번’, ‘충북 3265번’~‘충북 3266번’으로 기록됐다. 40대와 20대는 무증상이고, 30대는 19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뒤 발열과 두통을 호소하고 있다.

충주 확진자는 50대와 60대로 ‘충북 3263번’~‘충북 3264번’으로 기록됐다. 50대는 인후통을 호소하고 있다. 60대는 무증상이다. 모두 ‘충북 323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진천 확진자는 30대로 ‘충북 3267번’으로 기록됐다. 무증상이다. 인천시 확진자의 지인으로 파악됐다. 지역 누계는 35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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