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새 대변인에 최경천 의원

최 의원 “더 낮은 자세로 도민들과 소통하는 데 최선”

▲충북도의회는 6월 24일 11대 도의회 후반기 대변인에 최경천 의원을 선임했다. ⓒ충북도의회

충북도의회 최경천 의원(민주당‧비례)이 후반기 대변인을 맡는다.

충북도의회는 24일 11대 후반기 의회 대변인에 최 의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제11대 전반기의회에서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고, 윤리위원회‧예산결산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최 의원은 현재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과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의원은 그동안 충북도의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제9회 우수의정대상’‧‘2020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 의원상’을 수상해 대변인으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의원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겨주신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동료 의원에게 감사하다”며 “도의회가 도민들께 더 가까이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