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2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충남도는 지난 23일 보령시 1명, 천안시 2명, 아산시 1명, 당진시 1명, 홍성군 1명, 예산군 1명 등 총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보령시 확진자는 충남 3736번으로 서울시 확진자와 접촉해 보령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62명이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737번과 충남 3738번으로 충남 3726번과 서울시 확진자와 접촉해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 입원 치료, 경기도 이관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340명이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3739번으로 평택 1429번 확진자와 접촉해 아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713명이다.
당진시 확진자는 충남 3740번으로 인천 서구 1227번 확진자와 접촉해 당진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389명이다.
홍성군 확진자는 충남 3741번으로 홍성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감염 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다. 지역 누계는 104명이다.
예산군 확진자는 충남 3742번으로 충남 3741번 확진자와 접촉해 예산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47명이다.
지난 23일 충남 지역 확진자 누계는 3742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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