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민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열린 배움터! 제21기 군산새만금아카데미'가 열린다.
군산시는 제21기 군산새만금아카데미가 다음달 7일 오후 2시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조영구 강사의 ‘백세시대, 배우는 삶의 기쁨’이라는 주제로 개강한다고 밝혔다.
올해 군산새만금아카데미는 웃음과 소통, 자녀교육, 역사, 건강, 도시재생, 힐링 콘서트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해 7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첫 강좌에 강의를 맡은 조영구 강사는 자신의 노래와 열창으로 많은 웃음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유명연예인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방법은 코로나 전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5일간 사전예약(80명/선착순) 실시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코로나19 백신 1차접종 후 2주 경과자는 접종 증명서 지참 시 사전예약 없이 120명까지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군산시’ 검색)로 강연 당일 오후 2시부터 실시간 생중계 할 예정이며 금강방송(KCN)에서도 녹화방송해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음 군산새만금아카데미 2강좌는 오는 7월 22일(목) 오후 7시에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서울시립대학교 이익주 교수의 ‘정도전 위기를 기회로 만들다’라는 주제로 강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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