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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전남 IP창업Zone 교육’ 지식재산기반 창업 활성화 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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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전남 IP창업Zone 교육’ 지식재산기반 창업 활성화 꾀하다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 전남지식재산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1년 전남 IP창업Zone 교육’이 지역 지식재산기반 예비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전남 IP창업Zone 교육’은 2018년부터 특허청과 전남도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지식재산기반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우수한 아이디어 및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자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 전경ⓒ전남테크노파크

창업 아이디어에 대해 기술 분야별 전문컨설팅을 통해 특허권리화 지원, 3D제품 설계 및 출력지원, 창업 유관기관 연계 지원 그리고 시제품 목업지원, 기업 브랜드지원, 출원기술 동영상제작지원, 전문가멘토링 지원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순천 31명, 무안 19명, 목포 17명 등 총 67명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1기(3월), 2기(4월), 3기(5월)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5월 24일(월)부터 31일(월)까지 6일간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에서 중장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1년 전남 IP창업Zone 3기 교육’에서는 새로운 인생을 꿈꾸고 있는 중장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문화 확산과 체계적인 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중장년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특화된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1기부터 3기까지 참여한 67명의 창업교육자는 지식재산센터의 IP디딤돌 특허지원과 연계해 지식재산기반 창업을 지원했다. 그 결과 67명의 교육수료생 중 15개의 특허권리화를 진행하며 예비창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동국 원장은“전남 IP창업Zone 교육은 지식재산기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필수적인 역량교육”이라며 “올해 7월 진행 예정인 4기 및 5기 교육과정에도 많은 예비창업자분들께서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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