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가 21일 미래관에서 올해 상반기 '쇼미더노트.학습튜터링' 시상식을 했다.
쇼미더노트 시상식은 강지명 학생을 더한 우수노트 수상자 30명과 김수진 학생 등 우수 에세이 수상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쇼미더노트는 우수노트 제출 학생을 시상하는 공모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학습전략을 높여주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어 마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온·오프라인으로 학습튜터링 시상식도 했다.
최현지 학생 외 5명의 튜티로 구성된 에이쁠쁠 팀이 금상을, 신예은 학생 외 3명의 튜티로 구성된 굿널스팀 등 3팀이 은상을, 조민재 학생 외 5명의 튜티로 구성된 재활꽃 필 무렵팀 등 6팀이 동상을 수상했다.
학습 튜터링은 동료 또는 선후배가 하나의 학습공동체를 형성해 일정 기간 함께 학습함으로써 서로 돕는 학습기반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 자율학습 문화를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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