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산소드림도서관이 지난 14일 디지털화 자료 이용 서비스 확대를 통한 지식정보 격차 해소 및 지식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국립중앙도서관과 협약을 맺은 데 따른 것이다.
이용 방법은 산소드림도서관 일반자료실 원문이용 PC에서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 검색창에 원문자료명 입력 후 검색, 검색 결과 화면에서 온라인보기를 선택하고 열람하거나 인쇄할 수 있다.
이때 발생하는 디지털화 저작물의 복제·전송이용 보상금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대납 지원하므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화 원문 현황(2021년 1월 기준)은 고서 7만 3115건, 일반도서 87만 820권, 아동서 8만 2991권, 학위논문 15만 1286건 등이다.
또한, 신문 705만 5311건, 잡지·학술지(기사) 7만 7778건, 악보 15만 7367건 등 총 804만 7574건으로 이중 협약도서관, 협약공공도서관, 관외 이용 유형의 원문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지식정보 격차 해소 및 지식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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