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21일 코로나19확진자 12명 발생했다.
충남도는 지난 21일 천안시 2명, 아산시 1명, 부여군 1명, 서산시 7명, 보령시 1명 등 총 1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22일 밝혔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715번으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며, 천안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333명이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3716번으로 아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며,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712명이다.
부여군 확진자는 충남 3717번으로 부여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해외입국자로 안산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79명이다.
서산시 확진자는 충남 3718번부터 충남 3724번까지로 전주에 있는 장례식장에 갔다가 전주 713번과 전주 714번 확진자와 접촉해 일가족 7명이 집단 감염됐다. 지역 누계는 307명이다.
보령시 확진자는 충남 3725번으로 강동구 1917번과 접촉해 보령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61명이다.
충남지역 확진자 누계는 3726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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