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UN 세계 요가의 날을 맞아 요가매트 브랜드 ‘만두카’ 와 함께 요가 클래스를 운영했다.
UN 세계 요가의 날은 요가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인간과 세계, 자연이 하나임을 깨닫게 해주고, 요가 정신이 기후 변화 대처에 도움을 주는 등 요가가 가진 긍정적인 면을 알리기 위해 UN이 매년 6월 21일로 공식 제정·선포한 기념일이다.
파크로쉬는 요가 매트 브랜드 ‘만두카’의 엠버서더인 이유주 요가 강사를 초빙해 19~20일 이틀에 걸쳐 모두 2회의 요가 클래스를 운영하고, 참가비 전액을 국제구호개발 NGO 휴먼인러브의 강원도 내 해양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기부함으로써 UN세계요가의 날을 기념했다.
19일 파크로쉬 웰니스 클럽에서 진행한 ‘호흡 : 밤의 숨소리’ 클래스는 고요한 어둠 속 척추의 움직임을 개선하면서 호흡 운동을 촉진하고, 몸의 대칭과 안정적인 상태를 만들어가는 동작들로 구성했다.
20일 ‘컨디셔닝 요가 : 아침의 빛’ 클래스는 파크로쉬 루프탑에서 진행, 강원도의 맑은 공기와 시원한 산 바람을 느끼며 밤 사이 꺼둔 몸의 스위치를 켜듯 어깨와 골반을 활짝 열어 긴장을 풀고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동작을 이어갔다.
클래스 종료 후에는 참가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를 진행, 만두카 프로 라이트 매트와 프로 트래블 매트는 물론 파크로쉬에 투숙할 수 있는 바우처를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파크로쉬는 자연 속 온전한 쉼을 누릴 수 있는 웰니스 리조트로, 요가와 명상, 피트니스, 필라테스, 테라피 등 다채로운 웰니스 프로그램을 매일 운영한다.
웰니스 프로그램은 투숙객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체크인 이틀 전부터 웰니스 클럽 데스크를 통해 유선 및 방문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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