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
충남도는 지난 20일 보령시 1명 , 서산시 3명, 아산시 2명 , 논산시 1명, 천안시 3명, 당진시 1명 등 총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보령시 확진자는 충남 3704번으로 화성 1483번과 접촉해 보령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60명이다.
서산시 확진자는 충남 3705번부터 3707번까지로 충남 3648번의 접촉자, 충남 3701번의 접촉자로 서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치료 및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300명이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3708번과 충남 3709번으로 충남 3607번의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중인자로 아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과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711명이다.
논산시 확진자는 충남 3710번으로 익산 473번과 접촉해 논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00명이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711번부터 3713번까지로 충남 3612번의 확진자, 동작구 확진자의 접촉자, 충남 3712번의 접촉자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과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332명이다.
당진시 확진자는 충남 3714번으로 수원 2675번 확진자와 접촉해 당진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388명이다.
충남 지역 누계는 3714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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