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의회 국민의 힘과 무소속 의원들이 국토교통부 앞에서 LH 해체를 반대하는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다.
박금자 부의장과 이현욱 도시환경위원장, 정재욱 의원이 국토부를 찾아 LH 해체 결사 반대를 외쳤다.
의원들은 “LH 해체에 대한 범시민적인 반대 의사가 정부에 확실히 전달돼 LH 분리개혁안이 철회될 때까지 투쟁을 이어갈 것이다”며 지역사회와 협의 없는 일방적인 LH 해체에 울분을 토했다.
진주시의회 국민의 힘 의원들과 무소속 의원이 오는 22일은 청와대 앞에서 ‘상경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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