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1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충남도는 지난 17일 서산시 2명, 천안시 3명, 아산시 2명 등 총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서산시 확진자는 충남 3675번과 충남 3680으로 감염 경로 조사중인자, 충남 3574번 접촉자로 서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294명이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676번, 충남 3677번, 충남 3681번으로 3577번의 접촉자와 감염경로 조사중인자들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천안시동남구보건소, 천안우리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과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323명이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3678번과 충남 3679번으로 아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자들이다.
이들은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698명이다.
지난 17일 충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누계는 3681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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