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1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충남도는 지난 15일 서산시 2명, 천안시 2명, 아산시 2명, 홍성군 2명 등 총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서산시 확진자는 충남 3662번과, 충남 3664번으로 충남 3648번의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 중인자로 서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291명이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663번과 충남 3669번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자들로 천안충무병원과 단국대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319명이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3665번과 충남 3666번으로 아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해외입국자와 감염 경로 조사 중인자다.
이들은 안산생활치료센터와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694명이다.
홍성군 확진자는 충남 3667번과 충남 3668번으로 감염경로를 조사중인자와 충남 3667번과 접촉한 자로 홍성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03명이다.
지난 15일 충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3669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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