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가 '행복한 자녀로 함께 키워요’라는 주제로 창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와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부모교육을 연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4회로 나눠 교육한다.
강의는 창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 이주희 팀장과 박미경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장 등 아동 전문가들이 나서 우리 아이 바른 성 가치관 확립과 자녀의 행복하게 키우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의 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창원시 드림스타트는 이번 집합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부모를 위해 하반기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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