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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우기 대비 사방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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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우기 대비 사방사업 마무리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1개소, 산지사방 2개소 준공

보성군이 여름철 장마와 태풍 등 우기에 대비해 실시한 2021년 사방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보성군은 총사업비 10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사방댐 신설(3개소), 계류 보전 사업(1개소), 산지사방 사업(2개소)을 완료했다.

▲벌교 마동ⓒ보성군

사방댐 신설사업은 미력면 초당리 등 3개 지역에 실시되었으며 주민 생활권과 거리가 가까워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큰 피해가 우려되어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해 특별 관리하고 있는 곳이다.

겸백면 수남리에는 계류 보전 사업이 진행되었으며 득량면 마천리 등 2개소에는 산지사방 사업이 실시됐다.

보성군은 기존 시설인 사방댐과 사방시설 42개소는 안전상태 점검 용역을 추진했으며 향후 시설보완 등의 재난 대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올 초 김영록 지사님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 예상지역에 대해 사전에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방댐 시설사업을 추진했다”면서 “전라남도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거쳐 예산을 확보해 산림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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