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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시민 행복더하기 프로젝트 창작 바람개비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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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시민 행복더하기 프로젝트 창작 바람개비 공모전 시상식 개최

민간인, 공무원 등 50점 선정

삼척시는 지난 5월 ‘시민 행복더하기 프로젝트 창작 바람개비 공모전’을 개최해 28일간 총 297점을 접수했으며 총 50점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해 15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이기고, 시민 분들께 즐거움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도시 이미지 구현하고자 기획된 공모전이다.

▲삼척시는 15일 김양호 삼척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행복더하기 프로젝트 창작 바람개비 공모전’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대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있다. ⓒ삼척시

삼척시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작가, 조각자 등 전문가 4명의 심사위원과 함께 출품된 297점 중 우수작품 50점을 선정했다.

민간인 부문은 총 23점으로 대상 1점 (300만 원), 최우수 1점(150만 원), 우수 2점(각 80만 원), 장려 3점(각 30만 원), 입선 16점(각 10만 원), 공무원 부문은 총27점으로 최우수 1점(30만 원), 우수 1점 (20만 원), 장려 2점(각 10만 원), 가작 3점(각 5만 원), 입선 20점(각 2만 원) 등이다.

아울러 민간인 작품은 창작성이 높은 작품 시 상징 바람개비 디자인으로 활용, 공무원 작품은 적극행정으로 인사상 가점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된 우수작품은 독특한 창작 아이디어와 관광 상품으로 실행 가능한 작품을 전문가의 디자인이나 업사이클 시켜서 관광상품과 기념품으로 재탄생 시킬 계획이며 지역특성에 맞는 곳에 설치하는 등 그 활용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우수작품 전시는 15일부터 30일까지 삼척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 전시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리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시민들께서 코로나로 인한 지친일상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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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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