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어린이 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1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작년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됐다.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하는 캠페인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7일 최병암 산림청장의 지목에 따라 캠페인에 동참 했다.
다음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할 기관으로 원주지방환경청, 강원도경제진흥원과 춘천국유림관리소를 지목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가 빠른 시일 내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걱정 없이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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