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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행복위, 주요 추진사업 점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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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행복위, 주요 추진사업 점검 현장 방문

▲행복위 현장방문ⓒ군산시의회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경식)가 제238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간담회와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사업을 점검 확인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산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행복위는 군산시사무의민간위탁촉진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안과 해상인도교(장자교) 스카이워크 조성사업 및 소룡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어울림센터·관장 조성사업 간담회를 갖고 미진한 업무와 업무추진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확인했다.

행복위 위원들은 해상인도교(장자교) 스카이워크 조성사업 간담회 자리에서 기존 해상인도교의 리모델링을 통한 기능보강과 보행자를 위한 보안등, 야간 볼거리 제공 등 경관개선은 물론 다양한 포토존과 체험거리 제공을 통한 관광객 체험욕구 충족 등 관광기반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소룡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어울림센터·광장 조성에 있어서는 지난 1981년 신축돼 철거 등 안전조치가 시급한 위험건축물이라며 지역의 우범지대를 주민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재생사업의 효과 증대는 물론 인근 초중학교 학생들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군산 근대마을(말랭이 마을)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및 주요시설을 돌아보며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현장방문을 통해 행복위 위원들은 다문화인들이 우리 사회에 건강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일자리, 교육, 보육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건강한 가족지원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 근대마을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원도심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내고 지역의 특성을 살리며 주민과 관광객간의 호흡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보완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경식 행정복지위원장은 “오늘 간담회와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발전적 대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환경정비와 견실 시공에 최선을 다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행정복지위원회는 11일 군산시 청소년성문화센터와 군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군산시 어린이공연장 현장방문을 통해 문제점과 애로사항의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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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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