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1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충남도는 지난 10일 논산시 2명, 천안시 1명, 예산군 1명, 아산시 1명 등 총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논산시 확진자는 충남 3628번과 충남 3629번으로 충남 3625번 확진자와 접촉해 논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93명이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630번으로 경기도 하남시 확진자와 접촉해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314명이다.
예산군 확진자는 충남 3631번으로 예산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감염 경로를 조사 중으며, 입원 기관을 협의 중이다. 지역 누계는 46명이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3632번으로 아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며,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688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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