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충남도는 지난 9일 천안시 2명, 논산시 3명, 공주시 2명 등 총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621번과 충남 3622번으로 충남 3539번의 접촉자, 청주 1220번의 접촉자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313명이다.
논산시 확진자는 충남 3623번부터 3625번까지로 청주 1220번의 접촉자, 임대장병 전수검사자, 보육교사 전수검사자로 육군훈련소 지구병원, 논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91명이다.
공주시는 확진자는 충남 3626번과 충남 3627번으로 세종 463번과 접촉해 공주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56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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