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김제 역사 문화 탐방’을 신규공무원 대상으로 9일과 10일 두차례 실했다.
‘김제 역사 문화 탐방’은 2021년 직원역량강화 위탁교육의 하나로 코로나19 지침에 의거 진행했으며, 경기침체로 힘들어 하는 지역내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내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해 ‘우리고장 알아가기’에 중점을 두고 새만금, 망해사, 벽골제, 아리랑 문학마을, 금산사를 전문해설사와 동행해 김제에 대해 깊이있게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새만금지역에서는 새만금사업에 대한 설명과 김제 비전에 대해 현장헤서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고, 새만금사업법 개정에 대한 반대의견을 모아 새만금공동발전범시민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새만금사업법 개정 중단 촉구 서명부에 서명했다.
교육에 참여한 신규공무원은 “이번 역사 문화 탐방을 통해 우리고장을 제대로 배우는 계기가 됐으며, 특히 김제 미래와 희망이 있는 새만금 사업에 대해 공직자로서 깊은 관심을 갖고, 업무추진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