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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구멍 뚫린 청주 누계 1262명…충북 누계 30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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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구멍 뚫린 청주 누계 1262명…충북 누계 3075명

청주 26‧충주 2‧제천 2‧진천 1명 추가 발생…감염경로 불명 4명 포함

▲충북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9일 31명이 더 늘어 3075명이 됐다. ⓒ프레시안(DB)

청주시 코로나19 확진자 폭발로 충북도 감염자 누계도 치솟고 있다.

충북도는 9일 도내에서 31명이 더 늘어 누계 3075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청주 26‧충주 2‧제천 2‧진천 1명이며, 이 가운데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4명 포함됐다.

청주 확진자는 전날 20명에 이어 이날 6명이 추가됐다.

청주 지역 8일 확진자 20명은 ‘충북 3045번’~‘충북 3051번’, ‘충북 3053번’~‘충북 3058번’, ‘충북 3061번’~‘충북 3067번’으로 기록됐다. 이 가운데 3061번 확진자와 3065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다.

이날 확진자 6명은 ‘충북 3068번’~‘충북 3073번’으로 기록됐다. 이 가운데 3073번은 감염경로 불명이다. 지역 내 확진자는 1262명이 됐다.

충주 확진자는 50대 2명으로 ‘충북 3060번’, ‘충북 3074번’으로 기록됐다. 3060번은 병원 입원을 위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3074번은 ‘충북 306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지역 내 확진자 누계는 285명이 됐다.

제천 확진자는 10대 미만과 50대로 ‘충북 3059번’과 ‘충북 3075번’으로 기록됐다. 이들은 ‘원주 754번’, ‘대전 2257번’ 확진자와 각각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10대 미만은 코막힘과 콧물, 발열, 가래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고, 50대는 무증상이다. 지역 누계는 382명이 됐다.

진천 확진자는 60대로 ‘충북 3052번’으로 기록됐다. ‘충북 2990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파악됐다. 무증상이다. 지역 누계는 338명이 됐다.

충북도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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