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울산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가족과 지인을 통한 감염이 계속 지속되고 있다.
울산시는 9일 오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명으로 늘어 총 누계 확진자는 2650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중구 2명, 북구 1명, 남구 1명 순으로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접촉자로 분류됐다.
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들의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울산서 밤새 확진자 4명 발생...가족·지인 감염 지속
지역별로는 중구가 가장 많아, 시 방역당국 "역학조사 진행 중"
밤새 울산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가족과 지인을 통한 감염이 계속 지속되고 있다.
울산시는 9일 오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명으로 늘어 총 누계 확진자는 2650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중구 2명, 북구 1명, 남구 1명 순으로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접촉자로 분류됐다.
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들의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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