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충남도는 지난 7일 천안시 2명, 아산시 1명, 공주시 1명 등 총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612번과 충남 3613번으로 안양 1756번의 접촉자와 해외 입국자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 3612번은 서울시로 이관하고 충남 3613번은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308명이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3614번으로 서울 송파구 2598번과 접촉해 아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지역 누계는 685명이다.
공주시 확진자는 충남 3615번으로 충남 3469번 확진자와 접촉해 공주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역 누계는 154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