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드림 멘토단은 내 고장 중 ‧ 고등학교 출신으로 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미래인재, 향토 장학생으로 구성돼 지역 중·고교 후배들에게 진로 및 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제5기 꿈드림 멘토단은 오는 25일까지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7월 1일 위촉할 예정이다.
제5기 꿈드림 멘토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연 2회(하·동계) 지역 내 6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멘토 활동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진로 문제나 입시정보 및 학습 노하우 등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줄 수 있는 진정한 멘토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1기~4기까지 91명이 멘토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향 후배들에게 학습 노하우 및 자기 관리 방법 등 경험담을 소개하고 대학과 학과 소개, 교우 관계와 고민 상담 등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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