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경연에서 금상
콜드부페 전시 금상
개인전시 분야 금상
마산대학교 식품영양조리제빵학부 학생들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국제요리. 제과 경연대회’ 에서 단체요리 부문 대상을 비롯한 각 부문에서 수상했다.
서울 양재동 aT센터를 중심으로 열린 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최우수상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과 우수상 2개도 수상했다.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은 단체요리 부문(김동진, 강현지, 최지원, 안민기, 김다은, 오유향, 이상권, 송민건, 이은선), 최우수상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은 단체급식 요리 부문(송민건, 안민기, 김다은, 오유향, 이은선), 우수상은 쌀요리경연대회 조리부문(최지원, 황동건, 조경덕, 유도영, 이동원) 및 제과제빵부문(이서연, 김미경, 박수연, 김수연, 전새나)에서 각각 수상했다.
또 라이브경연에서 금상 8팀, 콜드부페 전시 금상 1개, 개인전시 분야 금상 8개, 은상 9개, 동상 4개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식의 세계화’, ‘ 식품조리 및 가공전문 인력 양성’ 등의 목적으로 (사)한국조리협회, (사)조리기능장려협회 및 (사)집단급식조리협회가 주최한 행사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대회는 선수들이 한곳에 모여서 경연을 펼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서울 양재동의 aT센터를 중심으로 신청 대학별로 별도의 장소에서 감독관 입회하에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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