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소방본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서 전국 3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소방본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서 전국 3위

ⓒ게티이미지뱅크

전북소방본부가 2020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에서 3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연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 기간 중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발생을 줄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중요 시책으로,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4개월간 시행된다.

전국 19개 시·도중 3위에 랭크된 전북소방본부의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우선보급 ▲산업시설·화목보일러·쪽방 등 재난취약계층 맞춤형 화재예방대책 ▲코로나19 관련시설에 대한 선제적 예방대책 등이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결과, 2019년 대비 도내 화재 사망자는 89% 감소했다.

특히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종 적극행정을 추진한 결과, 겨울철 기간 중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김승룡 소방본부장은 "대책 추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욱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180만 도민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