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
충남도는 지난 6일 서산시 1명, 아산시 5명, 천안시 2명, 당진시 1명 등 총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서산시 확진자는 충남 3603번으로 서울 마포구 1377번 확진자와 접촉해 서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278명이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3604번부터 충남 3609번까지로 충남 3428번의 접촉자, 충남 3589번의 접촉자, 충남 3605번의 접촉자, 충남 3528번의 접촉자로 아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684명이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609번과 충남 3610번으로 충북 옥천 52번의 접촉자, 세종 445번의 접촉자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과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306명이다.
당진시 확진자는 충남 3611번으로 충남 광주 2729번 확진자와 접촉해 당진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384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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