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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주말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명 추가...누계 26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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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주말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명 추가...누계 2635명

대부분 접촉 감염 사례로 확인, 감염원 불분명 사례도 지속

기존 확진자 접촉 감염에 이어 감염원 불분명 사례 등이 추가되면서 울산의 누적 확진자는 2635명으로 늘어났다.

울산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명(2623~2635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명은 가족 간 감염으로 확인됐다.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도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감염원 불분명 사례도 4명 발생했다.

울산에서는 최근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으나 최근 감염고리 차단이 되면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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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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