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6일 오전 9시 50분 연화산 충혼탑에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를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식은 류태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국가보훈단체장, 시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 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추모할 예정이다.
이날 추념식은 류태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국가보훈단체장, 시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 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추모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보훈단체와 주요 기관·단체 등으로만 인원을 최소화하고 순국선열과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에는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제66회 현충일 및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 및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추념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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