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 요양병원 간식 제공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 요양병원 간식 제공

동해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직원도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고동숙)는 지난 3일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요양병원 어르신들과 동해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직원을 위해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40만 원 상당의 빵과 음료수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협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관내 요양병원의 면회가 제한돼 간식 제공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간식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요양병원 어르신들과 동해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직원을 위해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빵과 음료수를 전달하고 있다. ⓒ동해시

고동숙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코로나가 장기화 되어 외로움을 느끼고 계실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자식들을 만나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