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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봄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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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봄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나서

전남 구례군 소속 공무원 400여 명이 봄철 농번기를 맞이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대대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구례군에 따르면 농가들은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 코로나19로 인한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의 일손 지원 감소가 겹치면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례군 소속 공무원 400여 명이 봄철 농번기를 맞이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대대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구례군

구례군은 봄철 주요 소득작물인 매실 수확 및 분류작업을 요청한 독거노인, 장애농가, 고령농가 등 일손이 취약한 농가와 자연재해 피해를 입어 복구가 필요한 43농가에 6월 말까지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전 부서별 2회 이상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해 봄철 농번기 노동력이 부족한 부분을 해소함으로써 적기 영농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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