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을 위한 첫발이 의견의 고장 전북 임실에서 내디뎠다.
임실군은 최근 세계명견 테마랜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결과보고회를 열어 세계명견과 함께 교육·체험·관광 기능을 아우르고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명견 테마랜드 구축에 나선다.
세계명견 테마랜드는 전문교육, 체험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 및 차별화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세계명견 테마랜드가 조성되면 지난해 준공 완료한 오수 펫 추모공원과 향후 조성될 반려동물지원센터, 반려동물국민여가캠핑장, 반려동물특화농공단지를 클러스터할 수 있어 임실군이 명실상부한 반려동물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전망이다.
심민 군수는 "오수개에 대한 역사성을 갖고있는 오수면에 세계명견 테마랜드를 조성하여 반려동물산업 거점지역으로 만들어 많은 반려 가족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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