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책 읽고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어요!”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와 읽고·쓰고·말하기 및 기초 문해력을 향상 시키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이 높은 호응을 보이며 운영되고 있다,
3일 영광공공도서관(관장 장혜란)은 “오는 9월까지 영광군 염산면에 소재하고 있는 (공립)알록달록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이 어린이들에게 높은 인기속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아동센터의 다문화 및 한 부모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 진흥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알록달록 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19년 영광공공도서관과 업무 협약을 통해 순회문고를 운영해 시설 이용 어린이의 독서 습관을 키워가고 있다.
알록달록 센터 관계자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선정으로 우리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영광공공도선관은 센터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다양한 독서 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읽어준 책을 아이들 개인이 소장 할 수 있게 책을 선물해 주면서 어린이들이 책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영광공공도서관은 최근 저장 매체나 별도의 재생 장치가 필요 없이 스마트 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그림책 오디오북인 더 책을 구입해 지역 어린들에게 서비스 중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