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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국가계획으로 확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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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국가계획으로 확정해야”

문화예술인·체육인들, 진천군 방문해 힘 보태

▲수도권내륙선 국가철도 확정을 염원하는 연예인과 체육인들이 6월 3일 진천군을 찾아 응원 행사를 했다. ⓒ진천군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의 국가계획 확정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예술인과 체육인들이 응원에 나섰다.

진천군은 3일 진천군 출신 연예인들과 ‘안중근 의사 문화예술연합회’(회장 이용일) 소속 연예인과 체육인들이 진천을 방문해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의 확정을 염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천 출신 배우 신세휘·김채영, 가수 이혜진, 태권도 선수 출신 배우로 알려진 이동준을 비롯해 김영란, 이재용, 송기윤, 정한헌 그리고 황영조, 장정구, 황충재 등 스포츠 스타들도 참석했다.

이들은 서울과 수도권 일극 체제 완화와 국가 균형발전에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가 해답이 될 수 있다는 진천군의 논리에 크게 공감했다.

이들은 철도시대 개막이라는 9만 진천군민들의 염원에 동참하는 의미로 미리 마련된 ‘포토월’에 희망의 메시지를 기록했다.

또한,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최종 확정을 염원합니다’라는 내용의 ‘폼보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한 뒤 지속해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진천군의 최초 제안으로 시작된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는 화성시 동탄역을 기점으로 안성~진천국가대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을 잇는 78.8㎞의 준고속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공개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초안에 반영됐으며 이달 말 최종 확정되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기본계획·설계·공사 등 철도구축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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